가스기관,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도 협력 협약 체결'
가스기관,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도 협력 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1.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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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가스안전공사, "청렴한 공기업으로 나아가자"
▲ 가스기술공사와 가스안전공사가 29일 '감사업무 선진화 및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청렴도 향상에 힘을 모은다. 박상배 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좌)와 김동만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가스기술공사와 가스안전공사가 양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협력한다.

가스기술공사와 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9일 수요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가스기술공사 대회실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주기적으로 감사제도, 기법 및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감사업무 선진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 협력 △청렴의식, 청렴문화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우수성과 공유 △양 기관에서 실시하는 감사교육과 관련된 정보의 교환 및 지원 △전문분야 감사인력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김동만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감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사실도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해 상호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배 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는 "가스안전공사는 가스기술공사와 업무 관련성이 매우 높은 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우호적이고 협력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청렴한 공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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