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19-23일 훈련의정서 협상
KEDO, 19-23일 훈련의정서 협상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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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KEDO원전건설사업과 관련 북한과의 `훈련의정서' 체결을 위해 19~23일 북한 평북 향산에서 1차협상을 가졌다.
 
훈련의정서는 북한 인력 500여명을 남한의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연수시키는 방안등 경수로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북한 인력양성 계획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이다.
 
북한 경수로 건설과 관련 현재 KEDO와 북측 사이에는 특권면제의정서, 통행의정서, 통신의정서, 부지의정서, 미상환시조치의정서, 서비스의정서, 품질보장의정서등이 체결됐고 이번에 협의되는 훈련의정서를 비롯 인도일정의정서, 핵사고시책임의정서, 상환조건의정서, 사용후연료의정서, 핵안전의정서등이 일정에 따라 체결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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