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탄 발열량 숙련도 시험 ‘만족’ 외
광해관리공단, 석탄 발열량 숙련도 시험 ‘만족’ 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1.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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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자원분야 기술사 60명 대상 사후관리교육

[한국에너지신문]

● 화학융합시험硏 프로그램…석탄 등 품질검사 분석 운영 ‘합격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인정기구(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운영한 ‘석탄 중 발열량’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국내 유일의 석·연탄 품질검사기관으로 서민생활 보호 및 석탄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석탄 및 석탄가공제품의 품질검사 분석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시험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번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지사서 광해방지기술사 자원관리기술사 등 교육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4일 서울 종로 경인지사에서 광업자원분야 광해방지기술사, 자원관리기술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개발을 위한 지반안정성 조사 및 모니터링, 글로벌협력사업 성공사례, 사업품질보증을 위한 데이터 정도관리, 글로벌 자원투자 트렌드 및 주요 평가사항 등이 이 날 교육됐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기술사들은 국가산업발전의 핵심 최고 기술자”라며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 교육을 통해 기술사의 전문지식 및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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