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마동마을 찾아 화재감지기 등 안전물품 전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가 28일 가스안전마을인 고성군 마동마을을 방문해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화재감지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도농 상생 발전 및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가스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2013년 고성군 '마동마을'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이후 경남서부지사는 5년째 마을을 방문하며 ▲지역일손돕기, ▲가스안전교육, ▲가스시설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원기 지사장은 "인구 대비 가스사고가 많은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스안전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령화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한 농촌 슬럼화 극복을 위해 도농 상생발전활동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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