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일천만원 기탁
[한국에너지신문]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일대에는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가스안전공사가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부사장 오재순)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오재순 사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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