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종사자 광산지역 주민 안전의식 높인다
광업종사자 광산지역 주민 안전의식 높인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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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28·29일 원주 본사서 광산안전박람회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28일부터 2일간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업종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광산안전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최근 지진 등으로 높아진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광업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28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광산안전 유공자 표창과 광업 종사자들의 광산안전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 광산안전위원회, 자원특성화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안전 세미나, 네트워크 통신기술 활용 광산안전시스템 시연, 광산경영자 교육이 순차 진행된다. 일반인 대상 안전 가상현실 체험과 홍보관, 사진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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