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82명 탄생
새내기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82명 탄생
  • 오철 기자
  • 승인 2017.1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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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토부・에너지공단 누리집에 최종 합격자 공고

[한국에너지신문] 녹색건축물 조성업무를 위한 82명의 건축물에너지평가사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합격자들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기관에 소속되거나 등록돼 인증평가업무를 담당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23일 실시한 ‘2017 제3회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304명이 응시했으며 2차 시험 합격자는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30대가 28명(34.2%)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았고, 50대가 23명(28.1%), 40대가 19명(23.2%), 60대 이상이 11명(13.4%), 20대가 1명(1.2%)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 득점자는 84점을 획득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68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다.

한편,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은 건축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제1차, 제2차 시험에 걸쳐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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