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문화, 생활 전반에 정착”
“에너지절약문화, 생활 전반에 정착”
  • 오철 기자
  • 승인 2017.11.2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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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에너지효율대상 개최
▲ 2017년 경상북도 에너지효율대상 행사가 24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왼쪽 네번째부터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동룡 안동시 부시장,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한국에너지신문] 경상북도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가 에너지절약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를 열었다.

2017년 경상북도 에너지효율대상 행사가 24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에너지절약 우수 사례를 전파해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 민간단체 및 도내 산업체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생활문화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에너지 기술세미나, 축하공연(샌드아트)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건화 외 2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단체는 LIG넥스원외 2개 기업, 개인은 한국미우라공업 김상홍외 7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미지에너텍 김범수 외 5명이다.

LIG넥스원에서 에너지절약 기술 활용방안, 대성 프로메텍에서 스팀트랩 기술을 소개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도내 에너지절약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에너지절약 성과가 산업현장과 국민생활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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