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 올 한해 활동 '성공적 마무리'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 올 한해 활동 '성공적 마무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1.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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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극복캠페인, 50주년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약
▲ 케이워터 11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모습. <아시아국제물주간 개최 응원>
▲ 케이워터 11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모습. <신촌 가뭄극복 캠페인>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사장 이학수)가 24일 14시 대전 본사에서 '제11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을 개최한다.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케이워터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제11기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4월 발대해 7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7월 서울 신촌에서 '가뭄극복캠페인' 등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한 오프라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대학가 등지에서 진행해 케이워터의 통합물관리와 건강한 물 공급, 가뭄극복 노력 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SNS 등을 활용해 건강한 수돗물 알리기, 케이워터 창립 50주년 기념영상 등 4천여 건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도달수 137만 명, 유튜브 조회 수 2만 8천여 회 달성 등 케이워터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과 물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수료식은 11기 대학생 서포터즈 124명이 참석하며 우수 활동팀 시상, 이학수 케이워터 사장의 대학생을 위한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수료식 후에는 역대 대학생 서포터즈(1~10기)와 함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의 밤' 행사도 이어진다.

우수한 활동으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수퍼스타K' 팀 팀장인 최다미 양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케이워터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같은 팀의 이영찬 군은 "지난 여름 미얀마로 다녀온 사회공헌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급수대 설치에 기뻐하던 마을 아이들의 미소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고 서포터즈 활동 최고의 순간을 꼽았다.

이학수 사장은 "케이워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케이워터가 추진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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