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지원에 힘 모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오재순)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연합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17년 워밍업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고, 22일 2차 봉사활동에 나섰다.
22일 봉사단은 음성 관내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군 노인복지관에서 孝사랑 노래마당을 열고,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오래되고 낡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가스안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사회공헌에 참가한 한 봉사단원은 "우리의 작은 힘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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