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스안전용품' 전달
가스공사, 대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스안전용품'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1.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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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원 상당 실버카트·타이머콕 지원
▲ 23일 대구광역시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가스공사 '실버카트 및 가스타이머콕 전달식'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지역민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3일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버카트 및 가스타이머콕 전달식을 열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전달식에서 가스공사는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실버카트 사용법을 꼼꼼히 설명하고 이어 동구 지역 수혜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스타이머콕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트(1,000대) 및 가스타이머콕(2,000대) 보급사업’ 추진해 지역민에게 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대구를 사랑하는 가스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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