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 대체법인 내년도 경영전략 모색
광해관리공단, 폐광 대체법인 내년도 경영전략 모색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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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회사 실무진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내년 폐광지역 대체법인의 내년도 경영전략을 모색한다.

광해공단은 22일과 23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블랙밸리컨트리클럽, 동강시스타, 대천리조트, 바리오화순 등 6개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경영전략 공동 모색을 위한 실무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회사별 주요 영업실적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리조트 및 골프장 업계 동향을 파악해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권순록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전략 차원에서 회사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폐광지역과 각 사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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