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전(사장 조환익)은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합동으로 권역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소재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전의 중소기업 협력 연구개발 및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주요제도를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듣는다. 16일 경기도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시행됐고, 총 13회의 설명회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한전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 기술개발 촉진, 품질관련 각종 지원, 중소기업 수출전문가 양성교육,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 에너지밸리 기업지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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