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1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다. 2006년 ‘지속가능경영대상’으로 시작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 기업을 발굴해 상을 준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책임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안심, 성장, 감동’ 등 4대 핵심테마를 설정했다. 공유가치 창출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내 유일 해양환경전문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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