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진흥협회-현대해상,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협약
LPG진흥협회-현대해상,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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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절감, 안전 및 리스크관리 전방위 협력
▲ 한국LPG진흥협회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이 16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LPG진흥협회(회장 심완식)와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철영 박찬종)이 16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LPG진흥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태석 한국LPG진흥협회 수석부회장과 최갑필 현대해상화재보험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료절감, 체계적 전문적인 리스크관리 등 가스사고 배상책임보험(영업배상)에 있어서 LPG산업종사자를 위한 협력체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은 LP가스 시설을 사용 시 화재 등의 사고로 소비자 및 제3자의 생명, 신체 및 재산상의 손해를 입힘으로써 부담하게 되는 법률상의 배상책임손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양사는 협력사로서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영업배상) 업무 부분을 제휴하고,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구체적 협력방법도 모색하기로 했다.

심완식 LPG진흥협회 회장은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보상을 할 수 있는 책임있고 튼실한 보험사와 손을 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가스사고 배상책임보험의 운영과 관리의 노하우로 협회 회원들이 안전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최갑필 현대해상 전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신뢰에 기반해 가스사고예방 및 배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협회 회원분들께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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