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원주 교항1리와 김장담그기 봉사…송기헌 의원과 함께 지역농산물로 500포기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17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약 70명이 참여하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버무림 행사에는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은 교항 1리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지역농산물로 김장을 담가 이웃에 나누는 광물공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광물자원공사는 2012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직거래 장터 개최, 농촌일손 돕기 등 지속적인 마을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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