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가스사고 대비 '비상출동훈련' 실시
미래엔서해에너지, 가스사고 대비 '비상출동훈련'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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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에 활용되는 장비 도입해 현장 개선 방향 도출
▲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15일 가스사고를 대비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15일 가스사고를 대비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굴착공사로 인한 중압 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제배관을 이용해 파손된 배관을 조치 후, 복구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훈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복구협력업체와 함께 굴삭기 등 가스사고 시 활용되는 실제장비를 도입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진행과정 리뷰 및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했다.

▲ 이번 훈련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가스사고 발생시 활용되는 실제장비를 도입해 훈련의 효율성을 높였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훈련강평을 통해 "실질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훈련과 투자를 보다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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