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 유관기관과 가스사고 초동조치 태세 점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가 15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화남아파트 앞 도로에서 동절기 대비 도시가스 긴급대응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100세대 이상 공급중단 비상사태, ▲동절기 가스보일러 교체시 인근 수요처에 가스공급 중단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조치 및 긴급 대응체계를 점검·유지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서 경기지역본부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현장복구반의 신속한 출동 등을 점검했으며, 경기도청, 수원시청, ㈜삼천리도시가스에서 30여 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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