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정기구-화학융합시험硏 시험프로그램서 ‘만족’ 판정 받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운영한 토양 중 중금속 분석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시험은 제트스코어(Z-score) 통계기법을 사용해 수행도를 평가한 것이다. 광해관리공단은 니켈(Ni), 아연(Zn)에 대한 시험항목 측정 결과 ‘적합기관’으로 평가돼 측정 및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국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수준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석결과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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