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만 전기안전인 큰 잔치 열린다

서울 더케이호텔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조강희 기자l승인2017.11.13l수정2017.11.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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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대한민국 전기전력 산업안전의 현주소를 살피고, 4차 산업혁명시대 전기안전의 미래를 논의할 100만 전기인의 큰잔치가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사가 주관하는 각종 기술연구 세미나와 유공자 포상 행사를 ‘전기안전 컨퍼런스’란 이름으로 함께 마련한다.

대회 개막일인 20일 ‘PECMD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을 위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과 ‘전기안전 기술세미나’가 이어지고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와 ‘사고조사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는 국내외 대규모 발전시설의 정밀안전진단 사례와 경험, 전력설비 안전기술 등을 공유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안전진단 장비 생산업체인 오미크론 엔지니어를 비롯해 한국전력연구원과 LS전선 등 국내외 관련 업계 전문가 1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 의지를 다지는 무대다. 1995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은탑산업훈장을 포함한 44개의 정부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정부와 국회, 산업계, 언론인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전기안전 기술세미나’는 국내 전기안전 연구개발 분야의 올림피아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전기안전 기술 융합’을 주제로 전기계 전문가 150명이 머리를 맞댄다.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에서는 전력설비 분야의 안전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기술인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북돋는다. 시상과 함께 펼쳐지는 세미나에서 홍권표 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이 기술주제 발표를 한다.

‘사고조사 세미나’에서는 소방 및 화재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외 각종 화재사고 사례를 발표하며, 최신 조사 감식기법을 공유한다. 올해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찰청, 소방청 소속 사고조사 전문가 24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한다.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한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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