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인명사전…원자력발전 엔지니어링 산업발전 공로 인정
[한국에너지신문] 김영호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처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권위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학문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 활동 등을 고려해 인물을 선정하고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김영호 처장은 에너지 플랜트 구조기술 전문가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해외원전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 처장은 1987년 한전기술에 입사해 웨스팅하우스 AP1000 설계 사업책임자, 토목건축기술그룹장을 역임했고, 현재 원자력사업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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