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을 비롯하여 적십자봉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 및 사업조성에 공헌하고 모범이 되는 기관 등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한전기술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기부문화에 앞장서왔으며,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허순길 경영지원처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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