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홈쇼핑으로 소비자 만난다
경동나비엔, 홈쇼핑으로 소비자 만난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1.10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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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싱보일러 NCB 780으로 '특급 난방 솔루션' 제안
▲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NCB 780.

[한국에너지신문] 콘덴싱보일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경동나비엔이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났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9일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80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방송은 겨울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난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한 이후 환경보존을 기업 가치로 생각해 온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보일러를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보인 경동나비엔의 NCB 780은 친환경 프리미엄 에코블루 버너를 적용해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기존 일반보일러 대비 1/5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처음 효율 그대로 변함없이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누릴 수 있다.

보일러의 핵심인 난방과 온수 성능도 뛰어나다.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 아니라, 바닥을 흐르고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파악하는 듀얼 센싱 기술로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며, 날씨의 변화나 난방 상태, 건물의 단열까지 반영하는 온도학습 인공지능 난방 기술로 에너지 사용은 줄이고, 난방의 쾌적함은 높인다.

북미 콘덴싱온수기 시장 1위를 차지한 기술력을 적용해 0.5℃ 단위로 섬세한 온도제어도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흐르는 물의 양을 감지하는 센싱 기술로 급작스럽게 사용량이 늘거나 줄어도 일정한 온도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높은 편의성도 장점이다.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제어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해 접목했다. NCB 780은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구용서 영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많은 분들이 NCB 780과 함께 올 겨울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온도로 일상을 채워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최근, 콘덴싱보일러를 만들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의 시각에서 재치 있게 표현한 광고로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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