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세미나 개최 예정"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 전문 기업인 메가솔라(주) 지난 4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 창업스쿨’을 개최했다.
올해로 벌써 세 번째 개최하게 된 이번 창업스쿨 세미나에서는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한 문의사항을 중점적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문수 메가솔라(주) 전무의 강연을 시작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관련한 전망과 사업관련 창업소개, 관련 인허가 절차와 태양광발전소 준공 이후의 유지 및 운영관리 노하우에 대한 내용과 태양광발전사업 분석 및 수익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향후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시공할 사업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도 함께 소개돼 참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정보를 (주)효성에서 ESS담당 과장이 참석해 진행했다.
아울러 신한은행 부지점장은 친환경 태양광발전시설에 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태양광 플러스 기업대출 상품을 소개를 하고 금융지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세미나 참관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소와 ESS관련 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곳곳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메가솔라 측 관계자는 “빠르게 움직이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동향을 파악하여, 수많은 국내 예비사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연간 계획을 바탕으로 월별로 다양한 주제로 한 차원 높은 내용으로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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