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기술, 창립 26주년 기념식 가져
한국지역난방기술, 창립 26주년 기념식 가져
  • 오철 기자
  • 승인 2017.11.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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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자 등 격려
▲ 지난 6일 창립 제26주년 기념식에서 이병욱(앞줄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과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6일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최우수직원, 우수직원, 공로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2017 한국전기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이병철 본부장)과 2017 건설기술관리의 날 국토부장관 표창(이재경 팀장)을 수상한 포상자에 대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한국지역난방기술은 지역난방시스템에 대해 아무 경험도 없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260만 세대를 넘는 지역난방 공급시대에 들어서게 될 정도로 세계적 지역난방 강국으로 올라서게 된 업적과 열병합발전설비 최적화 설계 기술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보급 확대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해외사업 개발 등 에너지 분야의 수많은 기술용역들을 수행했다.

이병욱 사장은 기념사에서 “침체된 에너지 시장과 불확실한 경영환경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외사업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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