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한화큐셀코리아와 태양광 모듈 공급 MOU 체결
농협네트웍스, 한화큐셀코리아와 태양광 모듈 공급 MOU 체결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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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높은 제품 제공, 안정적 공급 예정
▲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우측)와 채형석 농협네크웍스 대표이사(좌측)가 MOU를 체결 한 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채형석)와 한화큐셀코리아(대표이사 조현수)가 농촌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30일 양 업체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농협네트웍스는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을 적극 검토 및 구매하고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의 안정적 공급 및 마케팅 지원한다.

세계 1위 태양전지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제품은 글로벌 R&D혁신센터(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시 소재)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의 지역 R&D센터가 협업 생산 하고 있다. 또한, 국제 기준의 2~3배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채형석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태양광 모듈을 한화큐셀에게 공급받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 만원시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화큐셀의 모듈 납품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네트웍스에 안정적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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