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주면 개화2리서 350만원어치…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온정’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6일 농사를 짓고 있는 광산 인근 마을에 방문해 350만원어치의 농산물 등을 구입했다. 이 물품은 모두 근처에 있는 아동센터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면사무소 등지에 기부됐다.
충청지사는 2011년 이후 1사 1광산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2리(이장 박두신)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충청지사 관계자는 “개화2리와 충청지사의 관계는 공기업 지사와 최소 단위 지역자치단체 사이의 상생협력 대표 사례”라며 “김장 등 올 겨울을 대비해 주민과 함께 하는 활동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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