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 개관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 개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0.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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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3개 창고로 구성…실시간 재고파악과 배송현황 추적 가능
▲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를 개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국내 대표 윤활유 제조‧공급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파스칼 리고)가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를 개관했다.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는 총 면적 6000㎡에 이르는 3개의 창고로 구성돼 있다.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과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재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배송 현황도 추적할 수 있다.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는 ‘공장 합리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고관리 효율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 시설이다. 파스칼 리고 대표는 “재고관리 능력을 60% 이상 향상시켜 국내 윤활유 시장의 선도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세계 2위의 베이스 오일 생산업체인 에쓰오일과 세계 4위의 석유가스 생산업체인 토탈이 합작한 국내 3대 윤활유 제조·생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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