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 사보, 2017년 국제비지니스대상(IBA) 금상 수상
케이워터 사보, 2017년 국제비지니스대상(IBA) 금상 수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0.23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보 '물, 자연, 그리고 사람'...쌍방향 소통 채널로 높은 평가
▲ 케이워터(사장 이학수) 사보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 '2017년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고중석 케이워터 홍보실장(가운데)이 트로피를 받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사장 이학수) 사보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 21일 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이하 IBA)'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기업 및 기관의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IBA에는 60여개 국에서 39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케이워터는 사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BA는 심사평을 통해 케이워터 사보가 기존의 틀을 깨고 외부 전문가·고객·직원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웹진 신규 운영 등을 통해 수자원 전문 매거진으로서의 역할과 사내·외 쌍방향 소통 채널로써 내·외부 독자 공감대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케이워터는 1967년 사보를 창간한 이래 '수자원', '물', '물, 자연, 사람으로'로 이어지기까지 지난 50년 간 사보를 통한 사내외 소통을 꾀했다.

특히 다음달 11월은 50주년 특집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IBA 금상 수상에 또 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