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항공우주방위산업전’에 미래 방산 꿈나무 초청
한화, ‘항공우주방위산업전’에 미래 방산 꿈나무 초청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0.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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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0여 명 초청해 방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 넓혀
▲ 한화는 19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50여명을 초청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화(대표이사 이태종)는 19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7)’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50여명을 초청했다.

한화는 이들과 함께 국내외 방위산업 제품 및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방산전시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산업체 특성상 취업준비생으로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각종 사업 역량, 개발 제품 등을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며 방위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다. 

행사 참가자들은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600㎡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의 제품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월 언론을 통해 시험발사 영상이 공개된 신형 탄도형 유도무기 체계인 전술지대지 유도무기와 대화력전 핵심 전력인 230mm급 다련장 천무를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력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한화 인재개발팀 나진 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관람을 통해 방산업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열정도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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