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반기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협의회 개최
2017년 하반기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협의회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7.10.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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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건물)과 에너지 절감 사례 공유 및 안전결의대회 개최
▲ 에너지다소비업체중에 한 곳이 부산시에 에너지정책에 대해 제안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지난 19일 이비스 앰버서더 부산점에서 하반기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건물) 협의회는 에너지시책관련 정보공유와 에너지절감사례 등 부산지역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협의회에서는 ‘부산시의 클린에너지정책 안내’와 ‘수요자원거래시장(DR제도) 소개 및 설치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협의회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범한 부산시 클린에너지추진사업의 경우 남정은팀장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부산시 클린에너지 정책에 대한 전파 및 건물부분 에너지절감 지원정책을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전파했다.

또한, 건물부분 에너지 절감이 용이한 수요자원거래시장에 대한 소개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위한 방안을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에 전파했다.

이철우 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건물부분 에너지절감 방안에 대한 교류를 통해 현재 에너지다소비사업장들간의 지속적인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에너지다소비 건물이 밀집된 부산이 에너지절감의 주요거점이 되어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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