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작업자들에게 홍보물 나눠주며 안전 당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18일 오전 7시부터 1시간동안 여수시청과 여수석유화학단지내 금호석유화학(주)에서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석유화학공단의 대형플랜트 정기보수 기간중 빈발하는 산업사고를 막고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여수시청,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직원 등 30여 명은 정기보수 건설현장에 작업자들에게 각종 사고예방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이일재 전남동부 지사장은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형플랜트 시설 정기보수 기간중 다양한 사고예방활동으로 여수산단의 무사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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