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0.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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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지역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앞줄 왼쪽 네번째) 등 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2017년도 제3차 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가 16일 한국전력기술에서 열렸다.

반부패 청렴 협의회는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김천시청, 한전기술,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조달품질원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 소재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혁신도시 민관청렴조직 구축사업과 반부패관련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한 지역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 중 하나다.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부패방지시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부패 및 공익신고제도 교육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활성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동근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에서 “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에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기도 하다”며 “협의회가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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