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빌딩·파워·머신’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빌딩·파워·머신’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7.10.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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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공장 및 장비, 빌딩 등에서 구동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신제품 및 솔루션 선보여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1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빌딩, 파워, 머신(Innovation Summit : Building, Power, Machine)’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기술력의 집약체인 ‘에코스트럭처’를 체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을 대표하는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및 상호 운영이 가능하며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실현한다. 안정성, 신뢰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연결성에 대한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며, 사물인터넷,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발전된 기술력을 제공한다.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배전 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개선해주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산업 자동화 분야에 전례없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머신’, 스마트 빌딩 시스템 구축을 열어주는 ‘에코스트럭처 빌딩’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박종식 본부장과 채교문 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 17개의 세미나 세션이 진행된다. ‘빌딩 앤 파워’ 트랙에서는 실시간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에지 콘트롤’ 및 파워퀄리티 제품 소개, 빌딩 프로젝트를 위한 혁신적인 고압 배전반, 사물 인터넷 및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에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냉각시스템 솔루션, 국내 성공적 비즈니스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머신’ 트랙에서는 산업 현장에서의 실시간 증강현실(AR) 모니터링 솔루션,혁신적 스마트 모터스타팅 솔루션, IEC 및 UL 기준에 따른 컨트롤판넬 및 차단기 신제품 소개, 국내외 성공사례 등을 발표한다. 특히 스마트 패널, 홀인원, 비제오 360 등의 데모 시연을 진행한다. 

김경록 대표는 "에코스트럭처는 전사적 차원에서 산업용 사물 인터넷에 대한 전문성과 4차 산업 혁명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반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제시됐다"고 전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1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빌딩, 파워, 머신(Innovation Summit : Building, Power, Machin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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