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에너지교육 교제 6종 재량활동 도서 인정
에관공, 에너지교육 교제 6종 재량활동 도서 인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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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정장섭)이 발간하는 초등학교용 에너지교육 교제 6종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에너지절약 재량활동 인정도서로 지정받아 전국 초등학교 재량활동 시간에 교제로 채택됐다.
이번에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에너지절약 재량활동 인정도서로 지정받은 교재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에너지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된 실용교재로서 학년 단계별로 학생용 3종과 교사용 지도서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에관공은 앞으로 최근의 고유가 행진 등 에너지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에너지절약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전국의 초등학교에 1,000원에서 1,700원 사이의 저렴한 실비로 이 교재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 교재를 구입해 에너지절약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대전 에너지관 견학 등 에너지절약 시설 체험학습 활동, 전문강사 지원, 에너지절약 일반학교 연수과정 입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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