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주거환경 쾌적하게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주거환경 쾌적하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0.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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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교체 등 개선활동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2일 성주면 개화2리에 거주하는 폐광지역 가구에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과거 탄광지역의 가구를 매년 선정해 연탄보일러 보급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서다.

강철준 지사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이들에게 관심을 계속해서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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