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조환익, “UAE원전 건설에 모든 역량 집중”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 사장과 만나 협력 재확인 조강희 기자l승인2017.10.13l수정2017.10.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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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은 13일 방한 중인 모하메드 알 함마디 UAE원자력공사 사장(오른쪽)을 서울 경복궁에서 만났다.

[한국에너지신문] 조환익 한전 사장은 13일 방한 중인 모하메드 알 함마디 UAE원자력공사 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원전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

모하메드 사장은 14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원전사업자(WANO) 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원전건설사업과 합작사 투자 주계약자인 조환익 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조환익 사장은 “2020년 4개 호기 준공이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팀 코리아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전과 현지 원자력공사의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의사도 표명했다.

이에 대해 모하메드 사장은 “UAE원전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고 있는 한전과 한전, 한수원, 한전기술, 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팀 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업자 총회에서 모하메드 사장은 한국이 건설하는 UAE원전의 성공적인 성과를 전 세계 원전사업자들에게 홍보한다.

UAE원전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 5600MW를 UAE 아부다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원전사업이다. 한전이 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및 운영지원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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