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노사문화 형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기여 인정
[한국에너지신문]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지난 10일 광양시에서 주최한 '제 23회 광양 시민의 날' 행사에서 '노사문화우수기업 표창(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에어릭스는 임금 협상 3년 무교섭,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한 협력 관계 강화 등 신뢰와 화합의 노사문화를 형성, 광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문화우수기업' 표창은 선진 노사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는 노사 간의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하나되는 노사 상생 문화를 확산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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