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초대형 광석운반선 32만 5000톤급 건조계약

폴라리스쉬핑서 10척 8억 달러어치 선박 수주 조강희 기자l승인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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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폴라리스쉬핑사와 32만5000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VLOC) 10척을 수주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열린 계약 체결 행사에는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회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 정기선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이 그리스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한 이래 단일계약 기준으로 5년 만에 최대다.

폴라리스쉬핑은 최근 세계 최대 광산 업체인 발레(Vale)사와의 용선계약을 배경으로 VLOC 10척에 대한 발주를 진행했다. 선박은 길이 340m, 폭 62m, 높이 29.8m로,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LNG로 연료를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평형수처리장치, 탈황설비인 스크러버 등도 탑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13년 25만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 4척을 시작으로 7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했고, 이번 수주까지 약 20척 규모를 폴라리스쉬핑에서 수주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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