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국 전통시장에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LS전선, 전국 전통시장에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0.0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블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기술 활용
▲ LS전선은 전국의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에너지신문] LS전선은 전국의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케이블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기술을 활용하는 활동으로, 개별 점포에 방문해 케이블의 절연 성능과 피복 상태, 누전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케이블 오남용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LS전선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요청하면 규모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점검활동은 본사 전력시스템 연구그룹과 설비관리팀, 봉사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월 1~2회 이뤄진다. LS전선은 구미와 동해, 광주 등 지방 사업장 인근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진행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