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정보·광해현황·광해방지사업 실적 통합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올해 말까지 ‘광해방지사업 종합 DB 시스템’을 구축한다.
‘광해방지사업 종합 DB 시스템’이란 광산정보와 광해현황 및 광해방지사업 실적을 통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광해관리공단은 2006년 공단이 설립되기 이전에 있었던 광해방지사업 관련 정보와 폐광산 등에 대한 정보는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그간 광산 및 광해, 광해방지사업 현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힘들었다.
공단은 정확하고 통일된 자료 공유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로 했다.
최승진 광해관리공단 사업기획처장은 “정확한 통계자료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게 돼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할 수 있고 대외 신뢰도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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