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존 범용펌프가 최대 난방부하를 기준으로 사용돼 전력의 낭비를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 난방 부하에 따라 회전수를 조절, 알맞은 난방 순환수를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윌로펌프 관계자는 “부스타펌프는 1998년 이미 개발되었으나 고단가 및 IMF시국으로 인해 출시를 미뤄오다 최근 단가절감 및 기술개발(하반기 7.5k급 생산)으로 올 하반기부터 주력상품으로 취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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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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