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 3까지, 스토리텔링·사진·시화(詩畫) 분야 누구나 응모 가능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사장 이학수)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1967년 창립부터 50년의 역사를 되새기는 공모전을 연다.
케이워터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물사랑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물과 함께 50년, 미래로 함께 50년'을 주제로 실시되며 물을 사랑하고 케이워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사진(일반디지털/스마트폰)과 스토리텔링(초등/일반), 시화(詩畫) 디자인 총 세 가지로, 11월 중 심사를 거쳐 12월 1일 공모전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 초등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특히 '스마트폰 사진 분야'는 일상생활 속, 물 관련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찍어 간편하게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어, 참여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은 케이워터 홈페이지(www.kwater.or.kr)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과 유의사항, 공모전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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