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지역농민 위한 일일장터 열어
광물자원공사, 지역농민 위한 일일장터 열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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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농촌마을 판로개척 위해…수익 전액 마을로
▲ 한국광물자원공사 원주 본사에서 열린 일일장터 한마당 행사에서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경영관리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원주 소초면 교항1리 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은 22일 원주 본사 사옥 앞 광장에서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지역농산물 일일장터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판매수익은 전액 마을주민에게 돌아간다.

▲ 한국광물자원공사 원주 본사에서 열린 일일장터 한마당행사에서 참여한 직원들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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