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에너지·기후변화 독서 퀴즈왕을 뽑아라!
대전시 에너지·기후변화 독서 퀴즈왕을 뽑아라!
  • 오철 기자
  • 승인 2017.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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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대전광역시와 함께 21일 ‘제3회 에너지·기후변화 독서그린벨 대회’개최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가 ‘제3회 에너지·기후변화 독서그린벨 대회’를 21일 대덕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전광역시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제3회 에너지·기후변화 독서그린벨 대회’를 21일 대덕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기후변화 독서그린벨 대회’는 대전광역시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조기교육·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의 에너지·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에너지 절약 습관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총 25개교, 11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에게 사전에 배포된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도서와 상식자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수상자 총 6명에게는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마술 공연팀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재훈 공단 대전충남본부 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지식을 즐겁게 학습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깨달음과 동시에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에너지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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