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잡 프로젝트 추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은 20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농어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코엔 드림잡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프로젝트’는 농어민과 영세가구를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남동발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취업알선과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5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
협약 기관들은 발전소주변 해역 환경정화를 위한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실버카페 운영, 로컬푸드 유통판매사업 등을 추진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지역 및 서부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일회성의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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