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와 업무협약…대회 주요시설 특별관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더욱 안전하게 치르는 데 힘을 보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이사와 김상표 평창조직위 사무차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경기장 주요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 운영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대회기간 점검인력 상주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