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단신] 신중부변전소 착공 외
[한전 단신] 신중부변전소 착공 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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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전력 설비 점검,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 한국전력은 21일 충북 청주 오창읍에서 765kV 신중부변전소와 송전선로 공사에 착수했다.

[한국에너지신문] 

● 충북 청주 오창에 신중부변전소 착공

한국전력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청주 오창읍에서 765kV 신중부변전소와 송전선로 공사에 착수했다. 한전은 변전소가 들어서는 인근 마을에 굴삭기, 양수기, 마을회관 운동기구와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고, 주택개량, 태양광 설치, 농번기 일손돕기, 노후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긴급상황 시 병원이동 서비스도 하고 있다.

▲ 한전은 17일 우즈베키스탄 현지 국영전력공사에 진단 전문인력과 해외교육 전문가 23명을 파견했다.

● 우즈벡에 23명 파견해 전력설비 점검

한전이 우즈베키스탄의 노후화된 발전설비와 송배전설비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한전은 17일 현지 국영 전력공사에 진단 전문인력과 해외교육 전문가 23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23일까지 활동하면서 설비를 점검하고 설비 현대화도 논의한다.

▲ 한전은 ‘2017년 스마트 국토엑스포 공간정보 융복합활용 경진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공간정보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한전은 1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스마트 국토엑스포 공간정보 융․복합활용 경진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총 30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한전은 ‘기상 빅데이터와 전력설비 지리정보와의 융복합’이란 주제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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