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스마트 시티’ 구현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스마트 시티’ 구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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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스마트발전소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기술 선보여
▲ 포스코에너지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스마트발전소 설비운영 노하우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국에너지신문]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스마트발전소 설비운영 노하우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였다.

포스코에너지는 이 전시회에서 50여년의 발전소 운영기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기반의 스마트발전소 모델을 선보였다.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생활폐기물을 연료화해 전기를 만드는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사업, 버려지는 폐수에서 열을 회수해 인근 지역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자원순환사업을 비롯해 연료전지 등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에너지는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상의 ‘포스코에너지 스마트 시티’를 컨셉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신재생에너지의 흐름을 200인치 대화면에 구현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도 선사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사이니지’도 전시부스 곳곳에 배치해 포스코에너지의 사업을 소개했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최대 민간발전사로서 LNG발전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신재생 3020에 발맞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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