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TAC 등 새 에너지기술 솔루션 선보여
경동나비엔, TAC 등 새 에너지기술 솔루션 선보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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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친환경 고효율 제품 출품
▲ 경동나비엔이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에너지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이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에너지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경동나비엔은 ‘고 스마트, 비 그린(Go Smart, Be Green)’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제어 기술로 온도는 물론 공기의 질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미래 비전을 함축적으로 소개했다. 경동나비엔은 그린 라이프 존, 스마트 난방 존, 토탈 에어케어(TAC) 존 등 5개 테마별로 부스를 구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TAC 냉난방은 열을 이용해 냉방과 난방 등 온도 제어는 물론, 습도와 실내공기 질까지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TAC 냉난방시스템은 환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한 쾌적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들여오고, 실내에서 생활하거나 요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먼지나 가스 성분들은 외부로 배출해 최상의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외부 환경에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와,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TAC 시스템이 맞물리면 고객에게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할 수 있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앞으로 생활온도를 넘어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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